HOME > 관련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내 코스피 상장 추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연내 코스피 상장 추진을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4월말 지정감사인을 신청하고 5월 중에 주관사를 선정해, 연내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된 후 5년만에 시장에서 그 가치를 평가받게 됐다. 김태한 사장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 삼성바이오로직스, CMO 리더십 수상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미국 뉴욕W호텔에서 열린 2016년 'CMO 리더십' 시상식에서 품질, 역량, 안정성, 호환성 등 4개 주요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CMO 리더십은 생명과학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더'와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가 주관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기업 분야 시상식이다. 주최측은 총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26개의 ... (삼성 미래먹거리 점검)②IT에서 BT로…패스트팔로어 전략으로 맹추격 반도체·스마트폰·가전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수익을 내던 삼성이 바이오 시장으로 눈을 돌린 건 2011년이다. 그룹 차원에서 태양전지·자동차전지·의료기기·LED·제약 및 바이오 산업을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5대 신수종 사업으로 꼽으면서다. 삼성은 그해 바이오의약품의 위탁생산(C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고 이듬해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을 담... 제일모직·씨에스윈드, 유가증권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일 제일모직과 씨에스윈드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제일모직은 삼성그룹의 지주회사격으로 패션·건설·레져 등으로 구성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인 지난달 19일 기준으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지분율 25.1%) 등 1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