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반기문, 임기 중 대권도전 시사 비난받아 마땅"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2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도전 시사 발언에 대해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남아 있는데 대권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사무총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반 총장의) 제주 발언을 보면 외교관으로서 가장 강력한 의미의 ... 박지원 "20대 국회서 협치 불가능…개헌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6일 “이번 정부 내에 개헌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협치 가능한가’ 토론회에 참석해 “20대 국회에서는 협치가 불가능하다. 대통령 중심제에서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가보훈처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가 ... 박지원 "박 대통령에게 할 말은 다 했지만…"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원내지도부 회동에 대해 “할 말을 다했다”면서 “박 대통령도 (사안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하며 ‘의도는 알겠다’ 정도로 답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아쉬움이 있는 회동이었다는 기색이 보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회동 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특별법 연장, 남북관계 개... 박지원 "박 대통령,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입장 내놔야"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은 (가습기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과 함께 관계자에 대한 문책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는 13일 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서 이 문제를 거론할 것임을 예고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서는 먼산 쳐다보듯 방관하고 있고, 환경부 장관은 피해자에 대한 책... 박지원 "국민의당, 캐스팅보터 아닌 선도정당 역할"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0일 원내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후 개최된 첫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캐스팅보터가 아니라 리딩 파티, 선도정당으로서 국민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만큼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월 내로 반드시 원 구성을 마치고 6월 초 법정 기일 내 국회가 개원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