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업계,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프로모션 추진 정부가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카드업계가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업계가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시공휴일인 오는 5월6일을 포함한 해당 연휴기간(5월5일~8일, 4일간)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연휴기간 동안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10만원 이상 카드결제 건에 대해... 여신금융협회,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 추진 여신금융협회가 이번 달 중으로 신용카드사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란 모집인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시 종이문서로만 가능하던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신청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앞서 여신협회 및 카드업계는 가맹점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 작년 카드사용금액 637조원…승인 금액 전년보다 10.1%↑ 지난해 국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636조8100억원으로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보다 58조2300억원(1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5년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은 지난 2014년 6.1% 보다 4.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3.5% 이후 3년만에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회복한 모습이다. 민간 최종 소비지출 증가... IC단말기 전환사업자, 한국스마트카드·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선정 영세가맹점의 IC(직접회로)단말기 전환 사업자에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복수 선정됐다. 금융결제원과 한국신용카드결제는 추가 협상대상자로 지정돼 해당 사업자의 제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및 계획 등을 재확인한 후 추가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IC단말기 전환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와 한국스마트카드... 신용카드 공과금 결제액 작년보다 1.5배 늘었다 전체카드 승인실적 추이. 자료/여신금융연구소 지난해부터 4대보험의 카드납부가 가능해지고 올초 국세의 카드납부 한도가 폐지되면서 지난달 공과금 서비스 업종의 카드결제 규모가 급증했다. 28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7조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4.8% 증가했다.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결제 비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