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배출권시장 누적거래량 300만t 돌파 한국거래소(KRX)는 할당대상업체들의 배출권 제출 마감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배출권시장에서 거래가 증가하는 가운데 누적거래량 300만t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12일 배출권시장 개장 이후 이날까지 총 344만3241t의 배출권이 거래됐다. 지난해 12월9일 누적거래량 100만t, 올해 4월25일 200만t을 돌파한 후 이날 누적거래량 30... 거래소, 워싱턴생명과학협회와 미국기업 유치·투자협력 MOU 한국거래소는 1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워싱턴생명과학협회와 미국기업 국내증시 유치와 투자 관련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워싱턴생명과학협회는 바이오 관련 기관의 발전과 연구의 상업화 지원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총 880여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 MOU 서명식을 진행한 정운수 한국거래소 상무는 우량 미국 ... 거래소, 미래에셋대우 등 M&A전문기관 31개사 선정 한국거래소(KRX)는 2일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인수합병(M&A) 지원을 위해 이달 말 오픈 예정인 ‘KRX M&A 중개망’에 참여할 M&A전문기관 3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청회사의 M&A실적·전문인력, M&A활성화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업권의 신뢰도 높은 기관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보증권(030610),... "투명성·신수익원 확보 위해 거래소지주사 전환·상장 필요" 조지 알레그리아 전 멕시코 파생상품거래소 CEO가 거래소의 지주사 전환과 상장은 투명성과 신수익원 확보를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알레그리아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자본시장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거래소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멕시코 증권거래소는 9개의 다른 회사로 ... 임종룡 "핀테크기업에 원활한 자금조달 여건 마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핀테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며, 자본시장을 통해 핀테크기업들에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의 공동개최로 열린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