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여신협회장, 관피아 부활 신호탄 되나?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에 기획재정부 출신인 우주하 전 코스콤 사장이 출사표를 내면서 '관'과 '민'의 대결이 됐다. 특히, 일각에서는 그동안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우주하 전 사장이 지원하면서 유관기관에 관피아가 돌아오는 첫 신호탄이 여신협회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2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전날 여신협회장 등록을 마감하고 협회 이사들에게 이들 세 후... 여신금융협회, 회장자리 두고 황록·김덕수·우주하 '격돌' 신임여신금융협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7일 열리는 가운데 1일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최종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현 KB캐피탈) 사장과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 우주하 코스콤 전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신협회는 신한, KB국민, 삼성 등 7개 전업계 카드사 사장들과 현대와 아주, 효성 등 7개 캐피탈사 사장들로 ... 여신협회, 25일 이사회 개최…차기 회장 선정 '논의' 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한 절차 준비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현 김근수 여신금융회장의 차기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간다. 현재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근수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3일 종료된다. 여신협회 이사회는 신한, 삼성,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