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서 미 화물기 이륙 중 사고…인명피해 없어 지난 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중이던 화물기가 랜딩기어 고장으로 활주로에 항공기 앞부분이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국 국적의 UPS화물기가 이륙 중 랜딩기어 고장으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고, 이로 인해 화물기 앞부분이 크게 부서졌다. 사고 화물기에는 당시 조종사 1명과 승무원 3명 ... 인천공항 '전용출국통로' 이용자 범위 확대 빠르고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할 수 있는 인천공항 '전용출국 통로' 서비스 이용 대상이 오는 7월1일부터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정부3.0과제로 추진돼 지난 2015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인천공항 전용출국장의 보안검색대를 추가 설치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용출국통로(Fast Track)'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전용출국통로 이용대상은 보행... 또 항공기충돌 위기…활주로도 '안전불감' 심각 여압장치 고장과 출입문 개방 이륙 등 심각한 항공기 안전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공항 활주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지난 3월 청주공항에서도 이륙을 하려던 항공기가 2대가 충돌할 뻔한 아찔한 사건이 벌어진바 있어 공항 관제와 항공기 조종사들의 안전 불감증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미국 샌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상량식 개최 국토교통부는 26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3단계 건설사업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의 마지막 뼈대를 완성하는 상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량식은 제2여객터미널 건설부지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건설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공항 3단계 건설사업에 공로가 큰 건설 근로자들에 대한 ...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1연패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오후 7시 호주 골드코스트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 Council International) 주관 '2015년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