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9월부터 대구발 국제선 크게 늘어 오는 9월부터 대구에서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이 크게 늘어난다. 티웨이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도쿄(나리타)와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매일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다. 대구~도쿄 노선은 매일 오전 11시 대구를 출발해 오후 1시10분 나리타에 도착한다. 대구~후쿠오카의 경우 매일 오전 7시 대구를 출발해 7... 대한항공, 진에어와 공동운항 노선 확대 대한항공(003490)과 진에어가 공동운항(코드쉐어, Codeshare) 노선 확대를 통해 양사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증대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진에어가 운항 중인 부산~괌 노선, 9일부터는 인천~사이판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 실시한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티웨이항공, 국적 항공사 최초 대구~타이베이 하늘길 열어 티웨이항공은 지난 5일 오후 8시 대구국제공항 여객터미널 2층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홍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타이베이 정기 노선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로서는 첫 취항을 시작한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주 3회(화, 목, 토)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30... 티웨이항공, 5월 국제선 3개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5일부터 대구~타이베이, 13일 인천~칭다오, 17일 인천~원저우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인천~칭다오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 인천~원저우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각각 운항한다. 칭다오는 이미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중국 산둥성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인천에서 90분 정도면 도착할 ... 티웨이항공 "유실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티웨이항공은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기내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유실물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기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리면 고객센터로 전화해 분실한 날짜와 품목 등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간단히 로그인 절차만 거치면 각 지점의 유실물 보관 여부부터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