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濠,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7%↑..2년來 ‘최고’ 호주의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며 최근 2년래 최고 수준으로 뛰어 올랐다. 14일 블룸버그통신은 이번달 호주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상승하며 지난주 예상 밖의 금리인상을 결정한 호주중앙은행(RBA)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팩은행과 멜버른 연구소가 지난 5일부터 일주인간 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호주의 ... 濠 재무수석 “中, 향후 경제성장 낙관적” 켄 헨리 호주 총리실 재무수석이 중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헨리 수석은 "향후 중국의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며 "중국의 수요 증가로 호주의 원자재 수출도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헨리 수석은 이날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개최된 연방 상원 경제평가위원회의 청문회에 참석, "중국의 경기부양책 규모가 조금... 濠, 실업률 5.7% 하락..'예상밖 개선'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예상 밖의 하락세를 보였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의 실업률은 전월 5.8%에서 0.1%p 하락한 5.7%를 기록했다. 이는 호주의 실업률이 6.0%까지 악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뒤집는 것이다. 호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업자는 전월 대비 4만6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자가 3만5400명 늘었고 시간... “亞 헤지펀드에 글로벌 자금 집중”-GFIA 아시아계 헤지펀드에 글로벌 자본이 몰려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헤지펀드 컨설팅회사 GFIA는 글로벌 경제회복을 견인하고 있는 아시아 경제의 성장으로 이 지역 헤지펀드에 글로벌 자본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터 더글러스 GFIA 회장은 "아시아계 헤지펀드 자본이 정점에 이르렀던 지난해 상반기 대비 2배 이상의 자금이 이... IMF “ECB, 향후 1년간 금리동결 가능” 유럽중앙은행(ECB)이 향후 1년간 금리인상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요르그 데크레신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연구원은 "앞으로 1년간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어 ECB가 금리인상에 나설 이유가 없다"며 "ECB는 내년에도 경기확장정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소비자 물가가 올해 0.3%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