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해양자원 등 5개 분야 신기술 인증제도 시행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우수 신기술의 발굴·보급·확산을 촉진하고 기술의 사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양자원, 해양환경, 수산업 등 5개 분야에 대해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해양자원(광물자원, 수자원, 에너지자원) ▲해양환경(환경·생태계, 기후변화, 관측 및 예보) ▲해양바이오(생물자원, 신소재가공, 생물공정) ▲해양장비 및 인프라(해양공학, 항... 해수부,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80여명 육성 해양수산부는 오는 7월1일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목포 등 6개 지역에서 58개 선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안전관리책임자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여객 및 화물의 안전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며, 선사는 선박 규모에 따라 5급 이상의 해기사면허를 소지하고 승선 또는 안전... 해수부, 초·중·고 대상 '제1회 해양생물 탐구대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해양생물 탐구대회'를 개최한다. 3~4명의 학생(4학년 이상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분야별 참가 가능)과 지도교사 1명이 짝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탐구 대상은 해조류, 어류 등 서식지가 해양인 생물이면 모두 가능하다. 최종 보고서는 생물학 등 자연과학적인 탐구 내용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 해수부, '청정 해양자원' 미래 먹거리 전략 산업으로 육성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발전 전략이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해양에너지, 해양심층수, 드론, 위그선 등 미래 해양산업에 대한 육성도 적극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열린 '미래 해양신산업 육성 간담회'에서 윤학배 차관과 해양 신산업 전문가가 함께 모여 해양에너지 등 실천적 육성방안 마련에 대해 검토했다. 간담회에서 윤 차관은 "해양자원과 에... 지난해 낚시어선은 소폭 감소, 낚시어선 이용객·매출은 증가 지난해 전국 낚시어선 신고 척수는 소폭 감소한 반면, 낚시어선 이용객과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3일 '2015년도 낚시어선업 운영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낚시어선 신고 척수는 4289척으로 2014년 대비 2.1%(92척) 감소했다. 하지만 낚시어선 이용객은 약 296만명으로 43.7%(90만명), 낚시어선업 전체 매출은 약 1885억원으로 60.4%(7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