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크리스마스에 마지막 서울역고가 개방 서울역고가가 노후한 상판 철거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인 25일 단 하루, 마지막 시민 개방행사를 갖는다. 서울시는 25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3시간동안 시민들이 고가를 걸으며 설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산책’ 행사를 갖고 26일 고가의 노후한 상판 철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역 고가 기본 설계안 실물크기 ... 서울역고가 폐쇄 뒤 도심 교통상황 안정화 단계 서울역고가 폐쇄 5일째인 17일 도심 교통상황이 폐쇄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출근시간인 오전 7~9시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까지 3㎞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10분27초로 폐쇄 이전 11분18초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앞서 공덕~남대문 이동시간은 폐쇄 이후 14일 18분30초로 7분 가량 늘었으나, 15일 15... 서울역고가 폐쇄 3일차 '차츰 안정세' 서울역고가 폐쇄 3일차에 접어들면서 출·퇴근길 교통혼잡이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고가 폐쇄 3일차인 15일 출근시간인 오전 7~9시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남대문시장까지 3㎞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15분26초로 나타났다. 이는 폐쇄 이전 11분18초보다 4분8초 늘어났지만, 다소 정체를 빚었던 14일 18분30초보다 3분4초 줄어들었다. 도심 전체는... 서울역고가 폐쇄 첫 출근 우회로 '혼잡'…교통대란은 피해 서울역고가 폐쇄 첫 출근길인 14일 아침 청파로, 칠패로 등 일부 우회로는 교통 혼잡을 빚었으나 다행히 교통대란은 비켜갔다. 서울시는 앞서 13일 0시부로 교량 안전을 이유로 만리재로와 퇴계로를 잇던 서울역고가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시는 주변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확대, 우회경로 확보, 현장인력 배치 등 대비책을 마련했으나, 1일 4만6000대가 다니던 고가가 통제... 서울역고가 45년만에 폐쇄…평일 혼잡 우려 지난 45년간 서울 중구 퇴계로와 만리재로를 이어온 서울역 고가도로가 13일 오전 0시 부로 폐쇄됐다. 서울시는 서울역 주변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확대, 우회경로 확보, 현장인력 배치 등 서울역고가 폐쇄에 따른 대비를 마무리하고 이날 0시 고가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서울역 고가는 1970년부터 산업화 시대 서울역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을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