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오프라인 중심 채널 재편해야" "은행의 오프라인 중심 채널을 효과적으로 재편해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7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플랫폼 변화 관련 대응전략' 워크샵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은행산업의 대응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진웅섭 원장은 "최근 들어 급속히 진전된 테크놀러지와 금융의 융합·발전은 인증과 채널, 상품으로 연결되는 금융플랫폼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고 ... 진웅섭 금감원장 "여전업 규제 완화 검토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1일 여신전문금융회사 대표들과 만나 "여전업 시장 상황에 맞춰 영업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캐피탈·신기술금융사 등 20여개 여신전문금융사 대표들과 조찬간담회를 겸한 회동을 갖고, 여신금융업계의 고충을 듣고 시장상황에 대한 의견을 점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 사장들에 이어 여전사 대표들과 만나는 ... 금감원, '디지털리스크' 상시감시지표 개발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일 "'디지털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는 상시 감시 지표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 리스크관리 선진화 워크숍'에 참석해 "향후 10년내 금융시장 리스크 패러다임은 디지털리스크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원장은 "은행은 전자금융 의존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전자금융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