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중앙지법, 다문화가정 학생 초청 '판사와의 대화'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은 8일 다애 다문화학교 학생 38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법원 견학 및 재판 방청을 실시하고 판사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해 4시간 동안 열렸으며, 법원 및 사법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판사 집무실 방문, 형사대법정 견학 및 법복체험, 판사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 제주 환경미화원 별도 노조 인정…法 "다른 직종 근로자와 근로환경 달라" 제주도 환경미화원이 근로조건·고용형태 등에서 다른 직종과의 차이를 인정받아 제주도와 단일교섭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장순욱)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청노동조합과 서귀포시청 환경미화원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교섭단위 분리결정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환경미화... "마흔 셋에 낳은 하나 뿐인 딸 죽여"…청각장애인 엄마, '엄벌' 요구 "제발 엄벌에 처해주세요. 마흔 셋에 낳은 하나 뿐인 딸인데... 이제 혼자 남았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A(17)양은 마흔 셋에 얻은 귀한 늦둥이였다. 그동안 딸과 단 둘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았는데, 딸을 가슴에 묻은 A양의 어머니는 이제 혼자 남았다. 그는 청각장애인이다. 1일 오전 10시3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302호 법정.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항... 서울중앙지법, 형사재판 집중증거조사 방식 확대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이 형사 재판의 불필요한 지연을 막기 위해 도입한 집중증거조사 방식을 확대한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부 3곳에서 실시하는 '집중증거조사 방식'을 집중증거조사 재판부 외에 형사 합의부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집중증거조사는 사회적 파장이 크거나 쟁점이 복잡한 사건 등을 대상으로 증거조사와 증인신문 기일을 연일 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