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5년 만에 서울시 노사민정 한자리 모여 서울시 노사민정 대표가 1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협의회 구성원 모두가 모인 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초기를 제외하고 처음이다. 8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열린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협의회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근로자 대표로는 강신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사용자 대표로는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 서울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8일 오픈…사회주택 확산 주도 서울시가 청년 등 주거약자의 주거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의 문을 열며, 사회주택과 공동체주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는 8일 오전 10시 중구 수표로 7 인성빌딩 6층에 사회주택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정유승 시 주택건축국장, 이종수 (재)한국사회투자대표를 비롯해 SH공사와 민간 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 시는 또 이날 센터 ... 출산율 전국 꼴찌 서울시···난임부부 위한 인공수정 지원 출산율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서울시가 잇따른 출산지원정책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4년 기준 시 합계출산율은 0.968명으로 전국 평균인 1.187명을 밑돌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낮은 출산율 해소를 위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지원해오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체외수정 시술비를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하고 인공... 박원순, 구의역 사고 공식 사과…‘메피아’ 척결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사고와 관련해 시 차원의 잘못을 인정하고, '메피아(메트로+마피아)' 관행 척결 등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고강도 진상조사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과 유가족,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지난 28일 구의역 사고 발생 열흘 만에 공식 사과했다. ... 서울시, 한강교량 안전점검 ‘시민과 함께’ 서울시가 영동대교와 한남대교 등 한강교량 2곳의 안전상태를 시민과 함께 살핀다. 시는 시민이 직접 시설물을 살피고 안전을 확인하는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점검’을 영동대교, 한남대교 등 한강교량 2곳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시설물 안전관리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공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