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BNF통상 대표 구속영장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BNF통상 대표이사 이모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9일 이 대표를 증거인멸 및 증거위조 교사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추적을 받던 이 대표는 지난 7일 검찰에 나와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직원들을 동원해 회사 전... '횡령·배임·조세포탈' 유병언 측근 김혜경 대표 2심서 감형 50억원대 횡령·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법정에 선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김혜경(54·여) 한국제약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천대엽)는 9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선 벌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유죄로 인... 서울중앙지법, 다문화가정 학생 초청 '판사와의 대화'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강형주)은 8일 다애 다문화학교 학생 38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법원 견학 및 재판 방청을 실시하고 판사와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해 4시간 동안 열렸으며, 법원 및 사법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판사 집무실 방문, 형사대법정 견학 및 법복체험, 판사와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광렬 형사수석부장판... 검찰, 존 리 전 옥시 대표 재조사…영장 청구 방침 존 리(48)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가 약 2주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재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7일 오전부터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에 관한 최종 의사결정권자였던 리 전 대표를 조사 중이다. 검찰은 리 전 대표를 상대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하면서 원료의 유해성을 알고 있었는지, 이를 알고도 제품 ... 서울변회 "옥시로 끝날 일 아냐…국가책임도 규명해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7일 성명을 통해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피해자 구제를 요구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참사에 대해 국가책임을 규명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변회는 "2001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가습기 살균제가 본격 출시되기 이전부터 지금까지 환경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가습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