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부실 이미지 벗었다 저축은행업계가 과거 저축은행 사태 이후 인식돼 오던 부실이미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최근 3년 사이 20% 수준에서 금융당국의 권고 수준인 10% 이하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8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업계 평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9.5%를 기록해 지난해 말 10.2%와 비교해 0.7%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