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이 자원봉사 삼성그룹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카드(029780), 에스원(012750) 등 6개 계열사 사업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은 오는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묘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날 봉사... 이건희 빈자리에 이재용…호암정신 잇는다 '인재제일'을 삼성의 경영 이념으로 삼았던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정신을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잇는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친의 빈 자리를 대신하며 그룹 후계자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공식화했다.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호암상 시상식은 이건희 회장이 거르지 않던 대표적인 대외 행사다. 이 회장은 선친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공익 ... 삼성 지배구조 개편 난관 봉착…산 넘어 산 삼성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난관에 봉착했다. 경영권 승계와 맞물리며 속도를 내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20대 국회의 지형 변화 속에 한걸음 쉬어야 할 처지에 직면했다. 지배구조 정점에 위치한 삼성물산도 주가 하락에 더해 제일모직 합병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추후 구조 재편 작업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대두된다. 이래저래 삼성의 부담은 가중됐다. 끝난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