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생명, 업계 4위 농협 잡았다…5월 실적 급증 동양생명(082640)이 5월 실적이 크게 증가하면서 농협생명을 제치고 업계 4위를 기록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 5월 초회보험료 64억원으로 삼성생명(193억원), 한화생명(121억원), 교보생명(103억원)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농협생명은 62억원으로 동양생명에게 업계 4위 자리를 내줬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안방보험에 인수된 이후 몸집 키우기를 지속하고 ... 보험 복합점포 10개월…"실적 미미" 복합점포에 보험이 입점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실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에서 110개 금융복합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금융지주회사가 운영하는 복합점포 89개 중 80개(90%)는 은행·증권형 복합점포였다. 은행·증권 복합점포 내부에 보험사 지점이 별도 공간을 마련해 보험상품도 판매하는 통합복합점포는 모두 9곳이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보험사 자본확충 국제기준 확정되면 추진" "보험업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가 확정되는 대로 보험사 자본확충과 관련한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업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 영향 간담회'에서 "불필요한 시장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재무회계 기준 변경이 보험사에 미칠 단기적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연착... 금감원, 과잉 도수치료 실손보험 지급대상 아니다 앞으로 질병 치료 목적이 아닌 도수치료는 실손보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의 '도수치료 실손보험 지급 관련' 분쟁조정 결정 사항을 밝혔다. 도수치료는 기계를 이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근육이나 뼈를 주무르고 비틀어 통증을 완화해주는 치료다. 하지만 일부 의료기관들의 과도한 도수치료 행위가 실손의료보험료 인상의 주요 원인으... 신한생명,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신한생명은 지난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22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년도에 판매한 어린이보험의 월납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