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IO USA를 가다…위상 높아진 코리아 바이오 "한국의 바이오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7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1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16 BIO USA)'에는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한국 부스를 찾았다.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수많은 바이오업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찾은 피트 가뇽 미국 아비드 바이오서비스 부사장은 "삼...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컨퍼런스인 '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2016 BIO USA)'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93년 설립된 미국의 생물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미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발원지로 불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시간으로... 셀트리온, 간장약 우루사 넘보나 셀트리온제약(068760)이 간장약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대웅제약(069620) '우루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루사 등 간장약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나뉜다. 전문의약품 간장약은 셀트리온제약이 대웅제약을 넘어섰다. 일반의약품까지 선보여 우루사를 넘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일반의약품 간장약 '가네진'을 최근 출시했다. 가네진은 셀트리온제약... 삼성·셀트리온 바이오공장 증설 경쟁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068270)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공장 증설에 나선다. 대규모 공장 시설을 통해 제조 단가를 낮춰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바이오시밀러는 대량생산이 성패를 좌우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약 3251억원을 투입해 1공장의 증설과 3공장의 신설 등 총 17만리터 공장 증설을 결정했다. 증설이 완료되면 셀트리온의 생...  셀트리온, 인천 공장 신설·증설 소식에 강세 셀트리온(068270)이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공장을 신설·증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후 2시5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6300원(6.77%) 오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공시를 통해 3251억원을 투입해 제3공장을 신설하고 제1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