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호텔롯데 상장, 물리적으로 어렵다" 호텔롯데 상장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롯데그룹은 12일 '최근 사태에 대한 롯데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최근 검찰 수사로 인해 다음달로 예정된 호텔롯데 상장이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그룹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1월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호텔롯데는 오는 7월까지 상장작업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현재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변경신고 등 절... 'IPO 최대어' 호텔롯데, 공모절차 재착수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호텔롯데가 시장친화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공모가밴드에 대한 할인율을 확대해 상장을 추진한다. 호텔롯데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재착수한다고 밝혔다. 호텔롯데의 당초 공모예정가는 9만7000원에서 최대 12만원(액면가 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약 4조6419... 호텔롯데, IPO 7월로 연기…공모가도 낮춰 호텔롯데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재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호텔롯데가 시장친화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공모가밴드에 대한 할인율을 확대해 상장을 추진한다. 당초 호텔롯데의 공모예정가는 9만7000~12만원(액면가 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약 4조6419억~5조7426억원 규... 호텔롯데 후 롯데계열사 상장 이어질 것-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3일 호텔롯데 이후 롯데계열사들의 도미노 상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롯데가 오는 29일 상장을 마무리지으면 코리아세븐, 롯데리아, 롯델정보통신, 롯데건설 등의 상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 순서는 코리아세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다. 윤 연구원은 "호텔롯데 상장은 흥행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