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T 3분기 영업익 1111억..예상치 부합 LG텔레콤(032640)(사장 정일재)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2715억원, 영업이익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4% 늘었고, 전분기 대비 4.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1% 줄었지만 전분기 대비 9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5%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 141.7% 늘었다. 3분기 서비... (오후場주요공시)한국내화, 현대제철과 133억 공사 계약 인스프리트(073130)· KT와 11억 규모 이동통신장비 공급계약 체결한국내화(010040)· 현대제철과 133억 규모 공사 계약네오퍼플(028090)· 시설장비 무역·도소매 사업 분할· 가칭 '네오위시' 설립S&TC(100840)· 54억 열교환기 공급 계약 방통위 "다음달 아이폰 위치정보 사업 허가 완료" 애플사가 자사의 아이폰에 대한 국내 위치정보사업허가를 이르면 11월 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T를 통한 아이폰 국내 출시가 11월 이후 자유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09년도 하반기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8일까지 허가 신청사업자에 대한 심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절차는 통상 신청 접수 후 임... 통합 LGT 내년 1월 새 출발 LG텔레콤, LG데이콤, LG파워콤이 합친 통합법인이 내년 1월1일 출범한다. 이로써 매출 7조7000여억원에 달하는 통합 LG텔레콤은 유무선을 아우르는 종합통신회사로 거듭난다. LG텔레콤 등 3개사는 각각 15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3사 합병을 결의했다. LG측은 “현재 통신시장은 지배적 사업자군에 의해 2강 체제로 고착화 돼 있었다”며 “2위 3위 후발사업자인 LG계...  '인터넷 전화' 앞세운 KT, 통신판 흔들까? 유선시장 1위, 무선시장 만년 2위 KT가 가장 안정적인 수익원인 유선 집전화 고수정책을 버린데 이어, 이동통신 시장에도 인터넷전화를 도입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특히, 무선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네트워크 정책을 KT 자가망 위주로 진행한다고 밝혀, 타 경쟁사와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 이석채 KT 회장은 14일 유무선통합(FMC)서비스 출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