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처 내년 예산 398조원 요구…올해보다 3.0% 늘어 기획재정부는 정부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가 398조1000억원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에 비해 3.0%(11조7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예산 요구액 증가율은 2012년 7.6%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면 내년도 예산 요구액 증가율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분야별로 보면 복지, 교육, 문화, R&D 등 7개 분야는 올... 1~4월 국세 18조1000억원 더 걷혔다…통합재정수지 흑자기록 올해 1~4월 국세 수입이 크게 늘어나면서 통합재정수지가 흑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9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조1000억원 증가했다. 세목별로 지난해 12월말 결산법인 실적 개선과 비과세·감면정비 효과 등으로 법인세가 5조6000억원 늘어났으며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소비실적 개선... 정부, 6월 재정증권 3조원 규모 발행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 재정증권 3조원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발행 일정과 규모는 각각 2일 1조원, 16일 1조원, 23일 1조원이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일시적으로 국고금이 부족할 때 이를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기재부는 통안증권 입찰기관 21곳, 국고채 전문딜러 19곳, 국고금 운용기관 2곳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재정증권...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국고국장 위성백 (인사)국토교통부 (인사)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5월23일자) ▲광역도시철도과장 박일하(전 투자심사담당관) ▲민자철도팀장 정채교(전 광역도시철도과장) ◇과장급 전보(5월27일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박영선(전 기획담당관실) ◇과장급 전보(6월1일자) ▲수자원산업팀장 김도곤(전 철도정책과)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