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시와 호날두, '대표팀에선 부진' 오명 벗을까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포르투갈)가 공통적인 약점으로 지목됐던 '대표팀에서의 부진'을 벗기 위해 축구화 끈을 조인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남미 축구대항전인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정상에 도전한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유럽 축구대항전인 '유로 2016 프랑스'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메시... 축구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유로 2016 개막 초읽기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유로 2016 프랑스'가 개막한다.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 결승전까지 1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때문에 대회 연기까지 거론됐지만 유럽은 축구를 포기하지 않았다. 철통보안과 경기장 인근 경... '준우승 징크스' 배선우, 생애 첫 KLPGA 정상 배선우(삼천리)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배선우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CC(파72·645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2위 이민영2(한화)를 4타 차로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하며 상금 1억 2000만... 최진호, 올 시즌 KPGA 가장 먼저 2승째 최진호(현대제철)가 가장 먼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승째 고지를 밟았다. 최진호는 29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넵스 헤리티지 2016(총상금 7억 233만9000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최진호는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8타 차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