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3D 낸드 25조 투자, 사실과 달라” 삼성전자(005930)가 25조원 규모의 3차원(3D) 낸드플래시 투자설을 공식 부인했다. 삼성전자는 15일 “3D낸드 투자 및 생산규모는 사실과 다르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시했다. V낸드(3D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스마트폰용 내장 메모리 '256기가바이트(GB) UFS'. 사진/삼성전자 지난 14일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내년까지 3D 낸드플래시에 25조원을 투자...  코스피 1970선 안착..전기전자 '강세' 코스피지수가 1970선에 안착해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4p(0.06%) 상승한 1973.17을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7억원, 6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1000억원 넘게 팔고 있는 금융투자를 제외하곤 대부분 기관 투자가들이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기...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가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는 1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155만원에서 16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7조65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갤럭시S7 판매 호조가 가증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삼성전자는 기술 측면에서 경쟁사드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 UHD, TV 이어 모바일 '접수'한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이 속한 UHD 연맹이 TV를 넘어 모바일까지 진출한다. UHD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이는 결국 UHD 스마트폰의 등장을 예고한다. 연맹은 내년 초쯤 표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S8 등 내년 출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UHD폰이 될 가능성... ‘휘고 접는’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구원투수' 부상 플렉시블(휘는)·폴더블(접는) 디스플레이가 실적 부진에 빠진 삼성디스플레이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애플과 삼성전자(005930)가 휘거나 접는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란 이름의 특허를 동록했다.... 삼성·LG의 ‘포스트 LCD’ 딜레마 포스트 LCD(액정표시장치)를 놓고 삼성과 LG의 고민이 깊다. 중국이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LCD와 차별화할 기술로 삼성은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를, LG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선택했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는 평가다. LG 65인치 OLED TV.사진/LG전자 LG전자(066570)와 LG디스플레이(034220)의 지상과제는 OLED 시장의 조기 대중화다. 수율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