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한전, 이란 에너지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가 이란 에너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란의 대형 인프라프로젝트인 이란-오만 해저가스배관 사업 참여에 뛰어들었고, 한전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전력인프라 분야에서 총 10건의 합의서를 체결하고 지사 개소식도 열었다. 가스공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이란 테헤란에서 이란국영가스수출회사(NIGEC)와 해저가스배관 사업... 에너지공공기관 계약금, 최대 70%까지 선지급한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공공기관과 계약하는 기업들이 계약금의 70%까지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약 11조3000억원의 계약자금이 집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4개 에너지공공기관들과 '에너지공공기관 선금활성화 이행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을 ... 수요자원 거래시장 도입 이후 세종시 4개월분 전기 아꼈다 세종시 인구가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통해 절약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도입된 이후 지난달까지 총 6만9618MWh의 전력을 아껴 시장에 되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 인구 19만명이 약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발전기로 생산한 전기가 아닌 절...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015760)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연다. 한전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국내 1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공동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S(006260)전선, 일진전기(103590) 등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 관계자... 한전-KT, '빛가람 에너지 ICT융합센터' 설립 한국전력(015760)과 KT(030200)가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빛가람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융합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한전과 KT는 빛가람 ICT융합센터 공동 설립·운영을 통해 앞으로 에너지밸리 구축에 공동협력하고 전력과 ICT융합 신산업의 성공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 ICT융합센터는 지난해 12월 한전과 KT가 '빛가람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