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공공임대주택 12만5000가구 공급…'역대 최대 규모' 올해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12만5000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임대 7만가구, 매입·전세임대 5만5000가구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공급 물량도 확대하고 공급방식도 다양화한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주거종합계획은 기존 주택종합계획이 개편된 것으로, 주택공급 계획 위주에서 임대주... 서울시민 10명 중 7명 “공공임대주택 들어와도 괜찮아” 서울시민의 76.4%가 본인 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별다른 거부감 없이 찬성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SH공사는 최근 19세 이상 서울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인식조사는 표본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1만명을 지역별 인구비율에 맞춰 배분했으며, 공공임대주택 인식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특히, 전... 서울시,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 희망자 모집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을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이다. 시는 전체 공급물량 500호 중 20%(100호)는 출산장려를 위해 신혼부부에게, 10%(50호)는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에 우선 공... 내년부터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공급된다 내년부터 지방 중소도시와 낙후지역 등에 지자체에 필요한 맞춤형 임대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 달라진 공공임대주택 공급여건에 대응하고, 임대주택 공급을 원하는 지방 중소도시 등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급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모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은 대규모 수요자 있는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