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FOMC 발표 앞두고 '멈칫'..1968선 약보합(마감) 코스피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정책 발표를 앞두고 움직임을 자제했다. 메인 이벤트를 확인하고 가려는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반영되면서 거래량도 저조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0p(0.16%) 하락한 1968.83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970선을 이탈해 약세를 보이던 지수는 오후장 반등에 나서는 듯했지만 이내 힘이 빠지며 약보합권에서 마...  코스피 1970선 안착..전기전자 '강세' 코스피지수가 1970선에 안착해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12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4p(0.06%) 상승한 1973.17을 지나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7억원, 6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1000억원 넘게 팔고 있는 금융투자를 제외하곤 대부분 기관 투자가들이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86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기... 코스피, 글로벌 이벤트 경계감 여전..보합권 등락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A주의 MSCI 신흥국 지수 편입이 불발되며 불확실성 요소 하나가 제거됐음에도 미국의 FOMC와 영국의 브렉시트 우려가 여전히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32포인트(0.27%) 오른 1966.7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34억원 사들이며 적극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  코스피 1990선 이탈…시총상위주 줄줄이 약세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가 줄줄이 약세다. 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전자(005930)가 1.99%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015760)(-0.97%), 현대차(005380)(-1.08%), 현대모비스(012330)(-1.56%), 아모레퍼시픽(090430)(-2.14%), 삼성물산(000830)(-1.61%), NAVER(035420)(-2.36%), SK하이닉스(000660)(-2.93%)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이다. 코스닥...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현대모비스가 국내 부품사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012330)는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시스템의 실 도로 성능 개발과 검증을 위한 임시운행 허가증과 번호판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자료/현대모비스 앞서 현대차와 서울대 연구팀이 자율주행차 허가를 받은 바 있고, 국내 부품사로는 처음이다.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자격을 얻... 현대모비스, 해외법인 소통강화로 글로벌 AS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012330)가 해외 AS법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대폭 강화한다. 글로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30일 현대모비스는 해외 AS법인의 현지인 매니저들과 본사 담당자들 간 화상회의 형식의 직접 소통 채널을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미주를 비롯해 유럽, 중동 등 해외 12개 AS법인의 현지 ... 힘찬 발걸음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기술개발 박차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012330)가 미래 운송수단의 핵심인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오는 2020년경 자율주행자동차 양산모델이 도로 위를 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현대모비스, 임영득 현 사장 사내이사 선임 관련 임시주총 소집 현대모비스(012330)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7월7일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의안은 임영득 현 현대모비스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현대모비스,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주주명부 폐쇄 현대모비스(012330)는 26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주식명의개서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