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 계열사 포함' 역외탈세 혐의자 36명 세무조사 국세청은 지난 3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소득이나 재산을 해외에 은닉하고 신고하지 않은 역외탈세 혐의자 3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은 자진신고 기간 중 미신고자뿐 아니라 자체 분석을 통해 선정된 탈루혐의 의심 법인·개인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유출 자료... 중기 간편조사 확대 등 세정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 대상 간편조사를 늘리고, 영세법인에 대해서는 사후검증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임환수 국세청장을 초청, 국세행정 운영방향 및 중소기업 세정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인들은 국세행정 관련 주요 애로 및 개선사항으로 세무조사 부담 완화,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가입 슈... 이달 말까지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신고·납부해야 국세청은 지난해 말 결산법인의 신고내역을 분석해 일감몰아주기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는 대상자 2900여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은 수혜법인(일감을 받은 법인)의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법인(일감을 준 법인)이 수혜법인에게 일감을 몰아줘 발생한 이익을 지배주주와 그 친족주주가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를 과세하고 있... '10억원 초과' 해외금융계좌 6월 말까지 신고해야 해외계좌 잔액의 합이 지난해 매월 말일 중 하루라도 10억원을 초과한 거주자 및 내국법인은 다음달 30일까지 홈텍스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해외금융계좌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31일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신고기간을 맞아 이 같이 안내했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는 역외탈세를 차단하고 역외세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된 제도다. 신고인원은 2011년 525... (인사)국세청 ◇전보(서장급) ▲경기 광주세무서장 윤성호 ▲거창세무서장 최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