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4개월 연장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한 차례 더 연장됐다. 18일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오는 7월21일 오후 6시까지 4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장소는 종전과 같이 서울대병원으로 제한됐다. 대법원에 따르면, 검찰도 "이 회장의 건강상태... (인사)대법원 ◇서울중앙지법 ▲강동훈▲권은석▲김기호▲김동욱▲이기웅▲이인민▲이지수▲장선종 ▲정지원▲한상술 ◇서울동부지법 ▲강지엽▲김준영▲홍성균 ◇서울남부지법 ▲이상언▲이진규 ◇서울북부지법 ▲강현준 ▲노승욱 ◇서울서부지법 ▲장지웅 ◇의정부지법 ▲강지성▲김준영 ▲박상곤 ▲이원재 ◇... 대법, ELS 종가 직전 주식 대량 매도한 대우증권 배상책임 인정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후 중도상환금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장 마감 직전 주식을 대량 매도한 증권사에 대해 대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ELS는 만기 시점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 구간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리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장모씨 등 8명이 "ELS 상품의 중도상환을 막... 대법, '포항 미군함포 사건' 국가 배상책임 불인정 6·25전쟁 중 미군 함대의 포격으로 경북 포항 해변에 모여있던 피란민들이 집단 희생된 이른바 '포항 미군함포 사건'에서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포항 미군함포 사건'으로 아버지와 동생을 잃은 방모(76)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원심 판결을 깨고 원고패... '억대 금품 수수' 대한배구협회 전 부회장 징역 1년6개월 확정 친형으로부터 협회가 비싸게 건물을 매입하도록 힘을 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대한배구협회 전 부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브로커이자 친형으로부터 특정 건물의 매입 청탁을 받고 거액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대한배구협회 이모(65) 전 부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