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원 수석, 제자들에게 박근혜 후보 홍보영상 제작 지시 의혹 현대원 신임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이 2012년 서강대 교수 재임 당시 학생에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경향신문은 13일 서강대 영상제작동아리 출신들의 말을 빌려 현 수석이 당시 동아리 소속 한 학생에게 "박 대통령 후보 이미지 메이킹용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아울러 현 수석이 2014년 가을... '박 대통령 복심'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부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재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에 임명됐다. 그러나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와 거리가 먼 인사라는 비판이 따라 붙었다.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소통도 나아질 것 없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8일 청와대가 단행한 인사에서 정무수석에 기용된 김 전 의원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7대와 19대 두 차례 국회의원(군위·의성·청...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 숨길 수 없는 '박 대통령 책임'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제창 문제를 놓고 청와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단 국가보훈처가 결정할 일이라며 책임을 넘겼지만,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방치하면서 정국 경색의 책임을 지게 됐기 때문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새누리당이 전날 보훈처의 '합창 유지' 결정의 재고를 요청한 것에 ... 청와대, 지시 없었다는 보훈처 발표에 "그 말 그대로" 청와대는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은 안 된다는 국가보훈처의 전날 결정에 대해 “보훈처에서 결정해야 될 사안”이라고 17일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훈처 결정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특히 '전날 보훈처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지침이나 지시를 받은 게 없다고 했는데 어...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원종…총선 한달 만에 인적쇄신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병기 비서실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임 비서실장에 이원종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아울러 안종범 경제수석을 정책조정수석으로 이동시켰고,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을 신임 경제수석으로 임명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와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