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MC부문 실적 부진 우려-NH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17일 LG전자(066570)에 대해 2분기 MC부문(스마트폰)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은 유지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49% 늘어난 608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대적... 스마트폰 다시 태어난다…구부리고 접고 끼우고 2007년 애플의 아이폰 탄생 이후 '바 형태'로 수렴됐던 스마트폰 디자인이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장의 '혁신 부재' 질문에 대한 답으로, 디스플레이 기술의 진화가 이를 가능케 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레노버 테크월드 2016'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기발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객석에 앉아있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겸 유튜브 스타 메이... 호봉제 폐지에 평가제 손질…‘성과 극대화’ 나선 LG LG가 주요 계열사의 인사·평가체계 손질에 나섰다. 기존의 체계를 과감하게 허물어 임직원들의 성과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011070)은 16일 생산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호봉제를 폐지하고 성과 기반의 급여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노동조합과의 검토를 거쳐 모든 현장직의 ▲임금 ▲평가 ▲진급 ▲교육 체계를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개편한다. ... 모기 쫓는 TV 등 LG전자, 특화 제품으로 인도 공략 LG전자(066570)가 현지 맞춤형 제품들을 앞세워 인도 공략을 강화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인도에 ‘모기 쫓는 T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모기를 쫓아낸다. 초음파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TV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다. LG전자는 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 등 모기가 유발하는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인도...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설치·배송도 품격있게 LG전자(066570)가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구매 고객에게 초프리미엄 제품에 걸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G전자는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에 명장들로 구성한 'LG 시그니처'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업무 경험, 고객만족도, 동료 추천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획득한 전문가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명장을 선발했다. 명장들은 각 분야에... 중국 스마트가전 '뜬다'…글로벌 각축장 변모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가전업계에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하이얼, 메이디 등 현지 업체는 물론 사물인터넷(IoT)에 보수적이었던 유럽 기업들도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 관련 시장을 주도했던 국내 기업들의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뒤따른다. 16일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중국 가전업계에서는 '연결성'과 '스마트'를 키워드로 한 새로운 경쟁 구도가 나타나고 있다.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