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금융권, 기준금리 인하에 '분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습적으로 낮추면서 카드·저축은행업계가 여수신 금리인하 수준과 시기를 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카드사들은 자금조달 시기에 맞춰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소폭 인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의 경우 우선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수신금리를 낮출 예정이지만 대출금리는 낮추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기준금리가 1.25%로 ... 저축은행, 생활밀착형 할부금융으로 틈새 공략 저축은행들이 할부금융 상품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가전제품·가구·운동기기 등 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존 할부금융사들이 자동차금융 시장에 편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틈새를 겨냥해 수익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JT·웰컴저축은행은 내구재 등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제품들에 대한 할부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