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식음료 수장 소환설 '솔솔' 롯데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며 롯데칠성(005300)음료, 롯데제과(004990) 등 알짜 식음료계열사들도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들 계열사를 이끄는 수장들까지 수사가 확대될 전망이어서 임직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검찰의 2차 압수수색 대상이 된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제과 임직원들은 검찰 안팎에서 쉴새없이 쏟아지... 신동빈 롯데회장 "호텔롯데 연말 상장 약속 지킨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를 올해 안에 상장시킨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열린 롯데케미칼과 액시올의 에틸렌 생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호텔롯데 상장이 무기한 연기된 것은 아니고 국회에서 국민과 한 약속이니 반드시 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롯데는 다음달 상장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검찰의 롯데그... '악바리' 손아섭, 뛰는 타자로 변신하나 '악바리' 손아섭(28·롯데)이 감춰뒀던 빠른 발로 베이스를 수놓고 있다. 중장거리 타자로 분류됐던 손아섭은 올 시즌 도루 2위(20개)를 기록 중이다. 그 어느 시즌보다 뛰는 야구에 주력하고 있다. 손아섭의 도루 개수는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도루왕 이대형(kt)보다 3개 모자란 수치다. 그러면서도 손아섭은 도루 실패를 3번밖에 하지 않았다. 9번 실패한 이대형과 도루 3위 박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