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기 쫓는 TV 등 LG전자, 특화 제품으로 인도 공략 LG전자(066570)가 현지 맞춤형 제품들을 앞세워 인도 공략을 강화한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인도에 ‘모기 쫓는 TV’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기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이용해 모기를 쫓아낸다. 초음파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TV 시청을 방해하지 않는다. LG전자는 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 등 모기가 유발하는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인도... (유럽마감)경기 불안에 급락… 영국 1.86%↓, 독일 2.52%↓ 유럽 증시가 10일(현지시간) 급락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불안 요소와 세계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끌어 내렸다. 범유럽 지수은 STOXX 50 지수는 전장보다 2.56% 내린 2912.58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86% 내린 6115.76을, 독일 DAX 지수는 2.52% 떨어진 9834.62을 각각 기록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 스마트폰 성장률 한 자릿수 시대…제조사 ‘고민’ 스마트폰 성장률 한 자릿수 시대를 맞아 제조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북미, 서유럽, 일본, 아시아태평양 등 스마트폰 성숙지역은 물론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도 포화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이 신시장으로 꼽히지만 이미 저가경쟁이 치열해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여러 시장조사기관들이 올해 스마트폰 성장률이 한자릿수에 그칠 것... 스마트폰 '인도행' 봇물, 마이크로맥스는 '중국행'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좌우하는 주요 제조사들이 앞다퉈 인도로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삼성전자(005930) 다음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로컬기업 마이크로맥스가 중국 진출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당경쟁과 시장 정체 등 전반적인 중국 사정을 고려하면 만만치 않을 도전이 될 것이란 게 주된 의견이다. 동시에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