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없이 해외송금 바로 가능해진다 앞으로 은행을 거치지 않아도 핀테크업체를 통해 해외송금이 가능해진다. '전문외국환업무취급기관' 제도가 도입되면서 은행에서만 가능했던 외화이체 등의 업무가 핀테크업체 등 비금융사도 일정 요건만 갖추면 독자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허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해외에 유학비나 체류비를 보낼 때 은행을 꼭 거쳐야 했던 거래 절차가 간편해지고 송금 수수료도 ... 기업은행, 핀테크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체결 기업은행(024110)은 14일 을지로 본점에서 핀테크기업 육성기관인 미국 USMAC, 핀란드 Nestholma와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USMAC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Nestholma는 핀란드 헬싱키를 거점으로 하고 있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두 기관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국내... "전자증권제도, 핀테크산업과 시너지 기대" 지난 3월 전자증권제도 시행을 위한 법안이 제정된 가운데 이 제도가 핀테크와 결합해 시너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전자증권제도가 핀테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개별 세션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필두로 관련 비즈니스를 발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종룡 "핀테크기업에 원활한 자금조달 여건 마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핀테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자금조달이 필요하다며, 자본시장을 통해 핀테크기업들에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의 공동개최로 열린 ‘2016 ... 랜딩트리, 최근 5년간 주가 1400% 상승… "더 오를 수 있어" 미국 증시에서 최근 몇 년간 1000% 넘는 상승률을 보인 종목이 있다. 미국의 온라인 대부업체 랜딩트리 주가가 최근 5년간 1400% 가량 올랐다고 CNBC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1년 6월 주당 5달러 선에서 걸래되던 랜딩트리 주식은 핀테크 바람을 타고 지난 2015년 8월 주당 130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올해 2월 50달러대로 떨어졌으나 이달 현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