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홍만표 변호사 20일 기소" '정운호 구명 로비'에 연루된 홍만표(57·전 검사장)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진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만표 변호사를 20일 기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홍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정운호(51·구속)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 서울중앙지검 관계자 등에게 청탁 명목으로 정 대표에게서 3억원을 받은 혐의다. ... 검찰,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BNF통상 대표 구속영장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BNF통상 대표이사 이모씨에 대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9일 이 대표를 증거인멸 및 증거위조 교사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추적을 받던 이 대표는 지난 7일 검찰에 나와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직원들을 동원해 회사 전... 검찰, '정운호 로비' 핵심 브로커 구속 기소 '정운호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핵심 브로커 중 하나인 이모(55)씨를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이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지하철 내 화장품 매장 임대 사업, 형사 사건 소개·알선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검찰, BNF통상 사장 체포…구속영장 청구 할 듯(종합) 롯데면세점 입점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BNF통상 사장 이모씨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박찬호)는 "이씨를 8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이씨를 추적해 스스로 출석할 것을 권유했으며,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검찰에 출석한 다음 체포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 검찰, '입점비리 의혹' BNF통상 대표 체포 검찰이 BNF통상 사장 이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씨를 8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신이 지시해 직원들이 전산·회계자료를 파기했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명을 보내 롯데호텔 면세사업부와 신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