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 팔색조 미녀 배우들이 온다 올해 여름 지상파 드라마에는 다양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여자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한효주부터, SBS '피노키오'로 주가를 높인 박신혜, 연기돌 수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김아중과 지난해 가장 돋보였던 신예 박소담까지 미녀 배우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박신혜-박소담-한효주-수지-김아중(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시... 서울시, 웹툰 공모받아 드라마 만든다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SBS플러스와 손잡고 웹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시는 '웹드라마 제작을 위한 우수 웹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4회 이상 연재된 웹툰이라면 장르와 소재에 상관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선정된 웹툰 작가에게는 드라마 판권료가 지급된다. 제작 드라마는 내년 중 SBS플러스 채널과 국내외 온·오프라인 플랫폼 ... (TV돋보기)'또 오해영', TV로 보는 현실 연애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즐겨 보시나요? 남녀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에 적절한 유머가 가미된 장르의 드라마죠. 30~4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데요. 하지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보다가 "저게 말이 돼?"라는 말을 내뱉게 될 때가 있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캐릭터와 설정 때문인데요.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왕자, 공주님들의 만화 같은 사랑 이야... '기억' 이기우 "첫 악역, 연기자로서 큰 도움" 배우 이기우가 tvN 드라마 '기억'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기우는 9일 소속사를 통해 "첫 악역 연기였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캐릭터를 준비했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많이 아쉽다"며 "다른 작품의 악역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 힘들었지만, 연기자로서 큰 도움이 됐던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기우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기억'에서 한국 그룹 부회장 신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