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2보)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의 연구 결과, 현재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남권 신공항은 지난해 1월 19일 영남권 5개 지자체 합의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용역을 수행한 ADPi는 신공항 대신 현재 김해공항... 국토부, 떴다방·불법전매 등 불법행위 근절 팔 걷었다 정부가 주택시장 거래질서를 방해하는 떴다방·불법전매·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최근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지역 청약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불법행위와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떴다방 등 청약 불법행위와 다운계약서 작성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국토부, 지자체와 지적(地籍)제도 미래 발전전략 모색 국토교통부는 지적제도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지적정책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2016년도 지적연수대회'를 오는 22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대회에는 지자체 공무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 연구과제를 사전 공모... "건설업 구조조정, 정부 직접 개입 필요" 다음달 금융당국의 대기업 신용위험평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건설업계의 구조조정 골든타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조선, 해운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부터 건설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업계의 자율에 맡기겠다는 방침이지만, 건설업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자동차 온라인 개인 거래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온라인을 통해 개인이 자동차 판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온라인 자동차 매매정보 제공의 근거(시장·군수·구청장에게 등록) 및 관리·감독(준수사항, 행정처분 및 벌칙)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하위법령에서 규정할 예정이다.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