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속된 우승 불발' 그래도 전인지는 달린다 올해 연이은 '우승 불발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덤보' 전인지(하이트진로)가 다시 골프화 끈을 동여매며 올 시즌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 전인지는 25일(한국시간) 아칸소 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리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약 23억1300만원)에 출격한다. 올 시즌 18번째인 이번 대회엔... 더스틴 존슨, US오픈 정상…'생애 첫 메이저 석권' 더스틴 존슨(미국)이 지난해 준우승 한을 풀며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20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 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약 117억16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존슨은 공동 2위 그룹인 셰인 로리(아일랜드), 스콧 피어시, 짐 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착시효과' 이번엔 깨나 매번 기대 이하의 국제 대회 성적표를 거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행보가 유로 2016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예측하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 '스타군단'이란 게 무색할 만큼 불확실성이 큰 팀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는 세계에서 값비싼 축구리그인 프리미어리그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국제 무대 성적은 명성에 걸맞지 않다. 50년 전인 1966년 월드컵 우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