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홍보조직 통폐합 계획 잠정 '보류' 농협금융지주가 은행·보험 등 홍보조직 통폐합하려던 계획을 수정하고 인력 조정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다만, 교육 조직 통폐합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당초 다음달 1일부터 계획됐던 계열사 홍보 조직의 통합 추진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계열사 간 홍보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본사 1층에 지주, 은행, 보험 등 홍보조직이 함께 일할 수 ... '농협회장 불법 선거운동' 최덕규 가야조합장 구속기소 농협회장 선거에서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최덕규(66)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최 조합장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최 조합장은 지난 1월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 직전 자신에게 우호적인 대의원 107명에게 3회에 걸쳐 '... '농협 불법선거 의혹' 최덕규 조합장 구속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조합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최 조합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농협중앙회 임원 오모(54)씨와 최 조합장의 선거캠프 관계자 최모(55)씨에 대해선 "제출... 검찰, 불법선거운동 혐의 최덕규 조합장 내일 소환 농협중앙회장 선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 조합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최 조합장을 내일(26일) 오전 10시에 소환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최 조합장은 지난 1월 농협중앙회장 결선 투표에서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조직적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최 조합장... 농협중앙회장, 이사회 호선으로 선출…권한도 축소 농민 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사라진다. 대신 중앙회장을 이사회 호선으로 선출하게 된다. 또 농협중앙회의 역할이 조합 지도와 감독 위주로 개편되고, 경제지주는 중앙회의 간섭에서 벗어나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하게 된다.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이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농협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