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갈림길에 선 최태원과 이재용의 '바이오' 삼성과 SK가 바이오를 나란히 핵심 신사업으로 삼았지만 전략에서는 명확히 갈린다.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SK는 신약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삼성은 저렴한 약값으로, SK는 의약품 국산화로 각각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명분도 앞세웠다. 바이오시밀러는 낮은 진입장벽이, 신약은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고 성공확률이 낮다는 리스크가 있어 각 사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SK는 ... 30대그룹도 ‘빨간불’…계열사 셋 중 한곳 ‘부실’ 30대 재벌그룹 계열사 셋 중 한 곳이 지난해 적자를 냈거나 부채비율이 높은 부실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12일 2015회계연도 기준 국내 30대 대기업집단 계열사 1042곳(금융사 제외)의 재무상태를 분석한 결과, 영업손실을 냈거나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기업은 총 351곳으로 전체의 33.7%를 차지했다. 이자보상배율이란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 삼성그룹, 호국보훈의 달 맞이 자원봉사 삼성그룹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005930),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006400), 삼성전기(009150), 삼성카드(029780), 에스원(012750) 등 6개 계열사 사업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은 오는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묘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날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