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650 '지지'..외국인 전방위 '매수' 코스피가 하루만에 다시 하락했다. 21일 새벽 마감한 미 증시가 지표 악재로 일제히 하락한 영향에 장중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전방위 매수세를 펼치자 지수는 5일선과 20일선이 밀집한 1650선에서 강한 지지력을 발휘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루새 13.1원 오른데 따라 현대차(005380) 등 수출관련주가 간만에 상승한 반면 대한항공(003490)은 약세 마감했다. 코... KRX, 불공정거래신고에 올해 첫 포상금 지급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1일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신고에 대해 신고인 2명에게 올해 첫 포상금 722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불공정거래 신고 보상금 490만원에 비해 올해 보상금 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 신고인은 특정인들이 인터넷 카페를 이용해 B사 관련 각종 호재성 허위정보를 유포해 동사 주가를 상승... (오후場전략)되는 실적주 찾기..건설로 실적을 본다 " 이제는 실적에 좀 반응할까요? 그동안 많이 오르지도 못했고 앞으로 실적 좋을 기업들이 더 많이 남지 않았나요?" 21일 시장은 건설주 실적으로 시작됐다. 첫 축포를 터트린 기업은 GS건설(006360). 3분기 영업이익 1978억원으로 예상치였던 1200억원대를 훌쩍 넘겨버렸다. 시장이 실적에 반응하며 GS건설(006360) 주가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3분기에 ... (예상실적)현대차, 3분기 영업익 6천억 넘을 듯 실적발표를 하루 앞둔 현대차(005380)의 3분기 영업이익이 6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7조6485억원, 영업이익 5001억원, 당기순이익 5485억원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 2분기 6572억원보다는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1045억원에 비해서는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