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권 하반기 채용 불투명…구조조정·성과연봉제 여파 올해 하반기 은행권의 채용 일정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예년에는 이맘때 하반기 공채 일정이 공개됐지만 올해는 상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은 곳도 하반기 공채에 망설이고 있다.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부담 등에 따라 채용 인원을 늘리기 어려우며, 성과연봉제 도입의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 광주은행, 수도권 26번째 김포지점 개점 JB금융지주(175330) 광주은행은 10일 오전 10시 김한 광주은행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지점 개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포지점은 경인지역 금융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도권 공략을 더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설립됐다. 22번째 수도권 전략점포로, 이로써 광주은행은 수도권에만 총 26개의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특히, 광주은행은 올해 인천 ... JB금융지주, 9일 여의도서 IR 개최 JB금융지주(175330)는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한국 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금융(은행)업종 상장기업 합동 IR'에 참가하는 것으로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수출입은행, BIS 총자본비율 9%대로 다시 떨어져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등이 모두 소폭 오르는 등 자본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정부 출자를 받아 총자본비율이 10%대를 회복했던 수출입은행은 다시 9%대로 떨어져 하위권을 차지했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말 국내은행의 BIS기... JB금융지주, 업종 내 실적 개선 모멘텀 주목-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0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업종 내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장 크다”고 평가하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했다.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당사 예상치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올렸고 2분기에도 실적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되는 실적 모멘텀과 매력적인 가격이다”고 분석했다. 구 연구원은 ... JB금융지주, 1분기 영업익 745억…전년비 133%↑ JB금융지주(17533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5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3.5%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89억100만원으로 0.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51억6200만원으로 158.8% 증가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JB금융지주, 해외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열어 JB금융지주(175330)는 14일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기업설명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며 21에는 싱가폴에서 열린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J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사상 최고치 경신 예상-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42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8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 227억원을 거두면서 결산분기임에도 지방은행 중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한정태 연구원은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