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입지 확대 기대-IBK증권 IBK투자증권은 24일 매일유업(005990)에 대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분유 규제 조치는 중국 내 분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프리미엄급 제품의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실제로 중국 소비자들은 분유 구매시... 홈플러스, 여름 와인 할인행사 진행 홈플러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청량감 있는 여름 와인 20여 종을 30~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모스카토 와인인 아랄티카 모스카토 다스티와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각각 1만4900원에, 테스코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7900원, 테스코 까바브륏 9900원,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를 1만9900원 할인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 법원,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사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 원료 공급업체와 제조업체 대표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1일 CDI 대표 이모(54)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가습기살균제 제조와 관련한 피의자의 거래상 위치와 관여 정도를 포함한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 정도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 롯데마트, 브랜드 평판지수 '꼴찌'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등 악재가 겹친 롯데마트가 브랜드 평판에서도 '꼴찌'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를 종합해 발표한 대형마트 3사 평판 조사에서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과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다른 경쟁 업체들이 브랜드 평판이 상승한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