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람인, 기업 회원 서비스 전면 개편 사람인에이치알(143240)(사람인)은 기업들이 쉽고 편리하게 채용을 진행해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업 회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철저히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접근, 업계 최초로 채용 절차에 따라 메뉴 카테고리를 배치해 이용자가 한 눈에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용 공고 등록/지원... 직장인, 하루 1시간10분은 업무 외 딴짓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업무시간에 딴짓을 한 경험이 있으며, 하루 평균 1시간 10분은 딴짓을 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06명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중 딴짓’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딴짓을 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85.2%였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대리급’(89.5%), ‘과장급’(86.3%), ‘사원급’(84.6%), ‘부장... “요즘 신입사원, 학력은 높아졌고 인내심 낮아”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바라보는 요즘 세대의 신입사원들은 어떤 모습일까? 부모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 교육수준이 높고 인터넷과 SNS 활용을 통한 다양한 정보 수집력을 자랑하지만, 반대로 인내심이나 희생정신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299명을 대상으로 ‘요즘 세대 신입사원의 특징’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퇴사 시 가장 최악의 행동 1위는?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퇴사 시 가장 최악의 행동으로 '일방적 통보'를 꼽았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722개사를 대상으로 ‘최악의 퇴사 비매너 행동’을 조사한 결과, ‘팀 상황 고려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함’(29.6%)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시간 여유 없이 이직사실을 알림’(17.8%) ▲‘맡은 업무를 마무리하지 않고 퇴사함’(10.6%) ▲ ‘업무 인수인계를 성...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 지급" 불황으로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들이 줄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3곳만 면접비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올해 신입 채용 기업 1,662개사를 대상으로 ‘면접비 지급 여부’를 조사한 결과, 27.8%가 ‘지급한다’라고 답했다. 지난해 조사결과(29.1%)와 비교하면 1.3%p 감소했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견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