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2분기 호실적 기대 속 강세 KT&G(033780)가 2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1.2%)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1039억원,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37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담... KT&G, 2분기 호실절 달성 기대-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KT&G(033780)에 대해 2분기 호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은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T&G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조1039억원, 영업이익은 21.3% 늘어난 374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담배 총수요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1... 검찰, '민영진 무죄'에 강력 반발…"부패 수사 불가능" 배임수재·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민영진(58) 전 KT&G(033780) 사장이 23일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민 전 사장의 혐의를 무죄로 판결한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공여자가 수사를 받는 대상자라고 해서 선처 때문에 허위 진술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사실상 부정부패 수사를 ... 법원, '수억 금품수수' 민영진 전 KT&G 사장 '무죄' 협력업체와 부하직원에게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하고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영진(59) 전 KT&G 사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는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 전 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민 전 사장은 이모(62) 전 부사장에게서 인사청탁 명목으로 4000만원을 받고 협력업체로부터 업... 상승기류 탄 KT&G, 실적 기대감에 목표주가도 ‘쑥쑥’ KT&G(033780)의 주가 우상향흐름이 4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호실적 전망 속 KT&G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사진/뉴시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G 주가는 지난 2월 2.90%, 3월 3.29%, 4월 11.82%에 이어 지난달 3.66%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달 들어 대내외 변수 속에 다소 주춤하고는 있지만 지난 9일 52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