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어닝쇼크'(?)..바뀐 회계기준 탓 KT&G(033780)가 21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수치상으로만 본다면 '어닝쇼크' 수준이지만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요인이 3분기 실적 집계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KT&G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올해부터 회계기준을 한국형회계기준(K-GAAP)에서 국제회계기준(IFRS)로 바꿨다. 국제회계기준에서는 영업이익에 외화관련손익 항목이 포함돼서 상대적으로 손실이 큰 것처럼 보... KT-교보문고, '전자책 사업' 공동 확대 KT(030200)와 교보문고가 ‘가상망이동통신망사업(MVNO)’의 일환으로 전자책(e-Book) 사업을 공동 확대하기로 했다. KT(회장 이석채)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상망이동통신망사업(MVNO) 설명회’에서 "교보문고와 협력을 통한 국내 전자책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VNO는 이동 통신망을 보유하지 못한 사업자가 KT같은 기존 통신업자에... KT, 무선데이터 재판매 시장 본격 개방 KT(030200)가 무선 데이터용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T(회장 이석채)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500여명의 사업 파트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무선 데이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정책을 소개하는 ‘가상망이동통신망사업(MVNO) 설명회’를 개최한다. KT는 “사업 파트너의 무선데이터 서비스 개발 환경 편의를 위해 KT가 보유한 다양한 ...  KT, Wibro+Wi-Fi용 '070 스카이프' 탑재키로 인터넷전화를 앞세운 유무선통합서비스를 선보인 KT가 세계적인 인터넷전화 서비스 '스카이프' 탑재도 전격단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자사의 와이브로와 무선인터넷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스카이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KT는 애초 보안 등을 이유로 스카이프 서비스를 원천봉쇄할 계획이었으나,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