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재유 미래부 차관 "브렉시트, 중장기적으로 ICT 산업에 부정적" 영국의 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가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2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렉시트 관련 ICT 산업 향후대응 계획' 브리핑을 갖고 "브렉시트가 ICT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나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재 ICT 산... 브렉시트 쇼크…세계 곳곳 후속 대책 논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 이후 전 세계가 비상이 걸렸다. ‘도미노 탈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유럽 정상들뿐 아니라 각국 지도자들이 긴급회의를 열어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 세계 지도자들은 브렉시트 파장을 최소화 하기위한 후속 대책에 나섰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쪽은 유럽이다. 브렉시트 결정 이후 ... 황영기 회장 "시장 안정위해 업계 노력하겠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7일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와 관련해 시장 자율안정화 기능이 최대한 작동할 수 있도록 업계와 공동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황영기 회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2개사 증권사 사장단 브렉시트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불확실성 증대로 우리 자본시장에 돌발 변수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도한 불안과 공포로 위축될 필... 임종룡 “브렉시트, 과거 리먼사태와 달리 영향력 제한적”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브렉시트는 과거 리먼 사태와 같이 직접적인 금융시스템 훼손을 유발했던 위기와는 성격이 다르다”면서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은 크지만 과거 사례보다는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7일 오전 7시30분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및 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한 ‘브렉시트 관련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를 개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