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세월호법 개정안 처리 원포인트 국회 열어야" 정부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시한을 6월 말로 못박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지도부가 특조위 활동시한 연장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4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소속 의원과 4·16가족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 “세월호 사건은 우리 사회에 씻을 ... 해수부, 선체정리 작업에 특조위 참여 보장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 선체정리 작업 과정에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실질적인 선체조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해수부는 세월호 선체가 육상에 거치되면 현장수습과 선체조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수습은 해수부, 유관기관 등이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내 잔존물 등을 정리하고, 선체조... 세월호 선체 손상부 보강재 설치…인양 8월 이후로 미뤄져 정부가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공정 도중 생긴 세월호 선체 손상부위에 보강재를 설치해 중단했던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보강재 제작에 최대 5일이 소요되고 유속이 감소되는 다음 소조기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인양 일정 지연은 불가피하게 됐다. 정부는 당초 7월 말 인양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8월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세월호 ... 세월호 선수 들기, 13일 새벽 너울로 중단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오후부터 실시한 선수 들기 작업이 13일 새벽 2시 이후 발생한 강한 너울로 중단돼, 열흘 정도 지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선수 들기는 오후 4시경 선수를 2.2도 든 후, 리프팅빔과 작업선 간 와이어 연결 작업에 들어가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당초 기상예보와 달리 13일 새벽 2시부터 오전까지 남동풍과 강한 너울(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