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화재, 점포 통폐합 추진…초대형 점포 전략 도입 메리츠화재(000060)는 고객을 위해 보험료는 낮추고, 영업조직의 소득은 높일 수 있는 ‘초대형 점포전략’을 도입한다. 상위 관리 조직을 없애 지역 및 점포별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자율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대형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12개 지역본부 산하 221개 점포는 102개 초대형 점포(본부)로 통합될 예정이다. 기존의 본부 및 지역... 당국, 실손보험 중복계약 미확인 보험사 과태료 부과 앞으로 실손의료보험 모집 시 중복계약을 확인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보험사의 상품개발도 사후보고제로 전환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개정안' 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보험상품 개발 및 자산운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사후감독 ... 보험다모아, 차보험 개인 맞춤형 비교 가능해진다 앞으로 보험다모아에서 고객 맞춤형 자동차보험료 비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조건으로만 비교할 수 있었지만 비교조건이 대폭 확대되기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보험다모아에서 차종과 연식, 운전자 범위 등 개인 특성이 반영된 실제 자동차보험료의 실시간 비교·조회가 가능해진다. 지난해 11월 말 오픈한 보험다모아는 많은 ... KB손해보험, '희망의 집 35호' 완공식 개최 KB손해보험(002550)은 24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전영산 고객부문장 상무, 정원만 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희망의 집 35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활동으로,... 현대해상, 차보험 배타적 사용권 재심의도 탈락 현대해상(001450)이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의 자동차보험료를 깎아주는 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대해상은 배타적 사용권 이의신청서에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배려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날 오전 현대해상의 ‘어린이 할인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