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마·칠레로 중남미 해외건설시장 지평 넓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강호인 장관을 단장으로 한 파나마·칠레 등 중남미 지역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파견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나마는 세계은행이 2016년 중남미 국가 중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한 국가로, 향후 4년간(2016~2019년) 추진하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가 5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한국기업이 파나마 최대 규모의 콜론 복... 감정평가협회 vs. 국토부, 감정평가 3법 시행령 놓고 갈등 심화 감정평가 관련 3개법 시행을 앞두고 한국감정평가협회와 국토교통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감정평가협회는 감정평가 3개법이 감정원에 특권과 특혜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토부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갈등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감정평가사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정평가 관련 3개법... 국토부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2보)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의 연구 결과, 현재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영남권 신공항은 지난해 1월 19일 영남권 5개 지자체 합의로 추진돼 왔다. 하지만 용역을 수행한 ADPi는 신공항 대신 현재 김해공항... 국토부, 떴다방·불법전매 등 불법행위 근절 팔 걷었다 정부가 주택시장 거래질서를 방해하는 떴다방·불법전매·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최근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지역 청약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불법행위와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떴다방 등 청약 불법행위와 다운계약서 작성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국토부, 지자체와 지적(地籍)제도 미래 발전전략 모색 국토교통부는 지적제도 분야의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지적정책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2016년도 지적연수대회'를 오는 22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예산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대회에는 지자체 공무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제도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 연구과제를 사전 공모...